해부학 몸통 연습

 

 대충 어떻게 생겼는지 알겠으니까 실재로 그려가면서 연습을 해야 겠다. 부족한 부분은 크로키를 하면서 채워 넣도록 해야 겠다. 

 보고 따라 그려보는거 서너번 하면 될듯 싶다.

  외우면 실재랑 비교해 가면서 그려보는 작업을 병행해야 겠다.

 실재랑 비슷하게 해서 그렇듯 하게 만드는건 생각보다 꽤 시간이 걸릴듯 싶다.

 나중에 사진을 해부해 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

 일단 오늘은 앞부분 완성이다. 좀 쉬거나 내일 뒷부분을 진행하도록 한다.

 잠깐 모기잡고 진행하자.

 두통이 나기 시작한다.

 엉덩이까지 하고 가자. 

 

 엉덩이까지 하고 쉬었다가 잠이 안오면 다리까지 하자. 낮잠을 자서 안오긴 하다. 

 샤워하고 오자. 졸릴지 안졸릴지는 그때 판단하자.

 일단은 팔 하루하고 다리 하루하고 머리 하루해서 3일더 하면 될듯 싶다. 실사가 아니라 캐주얼이라 이정도 하면 충분할듯 싶다. 나머진 크로키로 보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