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에셋 만들기 기초 : 블렌더 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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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etita: Turn-based City on Steam
Goetita: Turn-based city is a turn-based strategy game controlling the element of luck through rational judgment. Survive even in a desperate situation when all your resources are running out with your strategy in the cold and dark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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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에 들어갈 에셋을 만드는 중이다.
지금 단계에서 작업은 구매한 에셋과 만든 에셋을 적절히 섞어가면서 하고 있다. 에셋스토어에서 사는것을 우선하고 없을 경우에 한해서 블렌더로 작업하는 편이다. 이게 프로그래밍도 하고 아트도 해야 하다보니 전문화가 안되서 한 에셋을 만들고 게임엔진에 전용하는게 일주일씩 걸리고 글더라.
시간이 남아도는데 유니티 진도를 빼기는 머해서 블랜더 공부를 해야 할듯 싶다. 강의는 유니티를 배우는 블로그에서 그대로 배우련다. 기초는 여기서 익히고 좀 아트적인 센스가 필요한건 유료 강의를 통해 보충할 생각이다. 머랄까... 타격을 방어하는법 유술을 방어하는법 이련식으로 이종 격투를 배우는 게 아니라 타격과 유술을 묶음으로 배우는 종합 격투기처럼 아에 3D 인디게임은 유니티와 블렌더 이런식으로 묶어서 배우는게 대세인가 보다. 먼가 프로그래머에게 배우는 3D 아트라니 기분이 묘하긴 하다.
1강
우분투의 경우 터미널에서 blender라고 치면
sudo apt install blender
명령어로 설치를 해라고 나온다. 명색이 그래픽 툴인데 기본테마가 좀 칙칙하니까 설치가 되는 즉시 테마부터 바꾸는게 좋다. 일단 기본적으로 3D 툴인 유니티와 유사하게 매터리얼도 있고 카메라도 있고 라이트도 있고 트랜스폼도 있고 근다. 기본도형들도 있고 말이다. 1강은 별거 없고 기본적인 인터페이스 관련된 내용들 위주 인듯 싶다.
2강
오브젝트 모드와 에디트 모드에 관한 이야기가 나오는 듯 싶다. 가장 중요한 기능인 Ctrl + R 분할기능을 설명하고 있다. 다른 블랜더 강좌에서 이것저것 배우긴 했는데 이거랑 확장시키는 E랑 면을 추가하는 F랑 해서 가장 많이 쓰는 기능이었다. Select Edge Loop도 자주 쓰인다. 근데 단축키가 없고 Ctrl + R이 불편하니 단축키를 바꿔줄 필요가 있다. 에딧모드에서 Q가 비여있다. 일단 Select Edge Loop를 Q로 할당을 하면 편하다. 문제는 Ctrl + R을 바꿔 줘야 하는데. 일단 왠만한건 키셋이 차있다보니... R을 안쓰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이것저것 눌러보니 D가 비어있다. D에 채워 넣어보니 잘 작동한다. 혹시 D와 Q를 새로 키 바인딩을 한걸 까먹을 수도 있으니까 여기에 기록을 해 두어야 겠다.
새로운 키바인딩
Select Edge Loop : Q
Loop Cut and Slide : D
Select Edge Loop 를 사용하지 않고 와이어 모드에서 B키로 선택영역을 만들어서 선택을 해주는 팁도 존재한다.
중간 중간에 커서가 센터에 가있지 않을때는 Object -> Snap -> Cursor To Center를 클릭해 주면 된다.
미러 모디파이어에 대한 설명이 있다. 이것도 필수 기능이라고 보면 된다. 거의 대부분의 오브젝트가 좌우 대칭이니 말이다. 이번 강의에서는 2강과 3강의 내용이 가장 중요하다.
영상을 보면 모델링에서 중요한게 새로 표면에 먼가 분할해서 만드는게 아니라 원래 있는 기본도형을 최대한 조합해서 빠르게 만드는 거인듯 싶다. Tool 창에서 Join으로 오브젝트들을 이어 줄수 있다.
FBX가 표준 파일이라는데 에셋으로 만들때 카메라랑 라이트는 제거해 줘야 한다.
텍스쳐를 별도로 안넣어도 그럴듯 하게 임포트가 되는 듯 싶다.
3강
그래도 텍스처링을 소흘히 할수 없다. 일단 계획이 무료로 풀린 3D에셋을 가져와서 좀 손을 보고 텍스처만 통일시켜서 작업 속도를 극단적으로 줄이자는게 기본 전략이다.
일단 UV 맵핑을 하는 법을 익히도록 하자. 자동으로 UV 맵핑을 하는 방법도 있지만 좀더 직관적으로 편집을 하기 위해서는 맵핑을 할때 자르는 Seam이라는 기능을 익혀야 한다. Seam 아마 이음매일꺼다.
UV에디팅도 이쪽 버튼을 누르면 창을 자동으로 둘로 나누어 준다. 스페이스를 누르고 Mark Seam을 찾아들어가면 만들어 준다. 이게 한글 버전도 검색 되기 때문에 한글로 언어를 바꾼 다음에 스페이스로 찾아 들어가기가 꽤 강력하다.
영상처럼 심을 넣었는데 딱히 동일하게 심이 나누어 지지는 않는다. 흠... 이번은 그냥 넘기고 다음에 다른 물체를 시도 해야 겠다.
일부분만 적용되서 나오기도 하는데 전등을 추가해 주면 나머지 면을 볼수가 있다.
4강
블랜더에도 쉐이더라든지 라이팅 매터리얼 애니매이션 게임엔진 파티클 등등 고급기능이 있지만 유니티에서 그 기능을 구현할 생각이라 그런 것들을 빼면 모델링하고 리깅만 파면 될듯 하다. 첨에 멋모르고 Udemy에서 블렌더 유료 강의를 들었는데 이것만 들어도 완전 3D로 애니메이션 영화를 만들어도 될정도로 너무 많은 기능들을 가르쳐 준다. 갠적으로 첨부터 그걸 들으면 나가 떨어지지 않을까 싶다.
온 김에 알파 버전 나온거 다운 받고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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