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다 자버린
그림자 계산부터 해야 겠다. 이거 하고 난 다음에 조금 간략화된 그림체를 연습하러 가도록 한다. 내일은 마지막 상담이다. 이거 끝내고 취업 이력서 한달에 2개씩 넣으면 한달에 50만원씩 들어온다. 이력서를 두장씩 쓰는게 살짝 부담이 되지만 나도 먹고 살아야 하니 별수 없는 듯 싶다. 6개월동안 그림 실력을 한단게 더 올리고 얼리 어세스나 크라우드 펀딩을 준비해서 수익화에 도전을 할꺼다. 이번 작품으로 달에 50만원씩은 들어와야 계속 여정을 진행할수가 있다.
대략 천만원때 후반이 되면 개인 사업자를 등록한다고 한다. 그 이상 넘어가면 세무조사가 나올수 있다더라. 그 정도 단계에서 개인 사업자 등록하고 수익이 나오는 상태가 지속 되면 1금융권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그때가 되면 진짜 진검 승부다. 일단 그 단계 갈때까지가 가장 힘이 들테니 1인으로 가도록 하고 대출 가능한 단계가 오면 이제 팀원을 모집하도록 한다. 아마 그때가 되면 지금처럼 공부하고 그런 시간이 안나올꺼 같다.
각도를 좀더 위로 오차가 나는 특징이 있다는 것과 투시가 적용되어 길이나 나타난다는거 이 두개를 염두하고 그림자를 잡아보도록 한다.
정답 확인에 들어가자.
이 정도면 무난한듯 싶다. 살짝 오차가 있고 그래야 그림이 오히려 맛이 살고 그런다.
이번편의 하일라이트 정육면체다. 정답 확인을 하자.
안보이는 부분을 대충 그렸다가 오차가 생긴듯 싶다. 어디를 실수 했는지 알듯 싶다.
제대로 하자.
안보이는 부분도 칼같이 쟀으면 한번에 해결하고 역시 난 천재라고 자화자찬하고 있을텐데 아쉽다.
그림자에 영향을 주는 면을 파악하고 거기서 기둥을 세워보는것이 핵심인듯 싶다.
쭉쭉 나가자.
와 이건 좀 대박이다. 요 뒤 두 문제는 정답이 유료 강의에 있다. 그러니 그냥 날 믿고 넘어가야 할듯 싶다.
가자.
이건 좀 어렵다.
일단 물체가 공중에 뜨면 뜬만큼 밑에 그림자가 생긴다.
여기서 각을 주면 그림자가 변화가 생긴다.
이런 식으로 말이다.
요 각도 만큼 늘어난다. 이때 축을 바꾸면 어떻게 되는가.
요런식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제 한쪽으로 기울이게 되면 어떻게 될까.
육각형 모양이 된다.
여기서 각을 비튼다.
그럼 이렇게 되는데 쉽게 파악하는게 쉽지는 않을듯 싶다.
계속 강의를 듣다 보면 실마리가 잡힐수도 있을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