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12가지 원칙
러프 애니메이션 작업에 들어가기 전에 기본기 12가지 집고 넘어가자. 러프 애니메이션은 내일이나 모래면 충분히 진행할수 있을듯 싶다. 월요일에는 마지막 상담을 받으면서 수당을 타기위한 계획을 수립하면 될듯 싶다.
늘어나고 줄어드는 거다. 잘쓰면 맛깔난다.
사전 준비 동작이다.
시선을 유도 하는 거다. 시선유도는 여기 나온것보다 많은 기법이 있다. 이건 그림 공부하면서 다시 다루도록 하자.
포즈 투 포즈는 일반적으로 포즈를 잡고 그 사이사이를 매꾸는 거다. 원화 동화 이런식으로 나누는 방식으로 일반적인 경우에 이 방법을 사용한다. 스트레이트 어해드의 경우에는 불꽃같이 정해져 있지 않는 형태를 묘사하는 경우에 사용한다.
팔로우 스우와 오버래핑은 관성때문에 만들어 지는 현상이다.
슬로우 아웃과 슬로우 인은 일반적인 움직임에 사용한다. 보통 블렌더에서는 기본값으로 세팅이 되어 있다.
아크는 팔이라든지 다리라든지 이런 물체들의 움직임은 아크를 그리는 경우가 많는 것에 착안한 원칙이다.
세컨더리 액션은 부수적인 엑션이다. 이게 오버레핑하고 했갈리는 개념인데 오버레핑의 경우에는 물리적인 현상에 의해 발생하는 거라면 세컨더리 액션의 경우에는 스토리를 설명하거나 풍부하게 하기 위해서 쓰는 영역이다. 이과와 문과로 나누면 될듯 싶다. 세컨더리 액션에 예를 들자면 무언가를 먹기 전에 입맛을 다신다거나 물건을 들기전에 손을 비빈다거나 시계를 보면서 발과 손을 툭툭거린다즌지 하는 것들이 있다.
그외에는 매력적으로 강조를 한다든지 투시를 적용한다는지 일반적인 그림보다 더 단순하게 해서 많은 장수를 그려도 부담이 없는 그림체를 선택해야 한다든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