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보드 실습

 

 연출 이론은 5번도 넘게 반복해서 본듯 싶다. 빠르게 실습으로 넘어가자. 스토리 보드 스캐치 이거 따라 하면 될듯 싶다. 이게 이번편에 핵심이다. 

 요거 하고 다음에 애니에이션을 만들어 보는거 캐릭터랑 이펙트랑 하나씩 강의를 들으면 될듯 싶다. 그 다음에 간결한 그림체를 연습하면 애니메이션 파트는 끝일듯 싶다. 이 이후에는 모아놓은 자료를 하나씩 봐야 겠다. 아 크로키도 하고 말이다. 이 이후에는 약간 무지성으로 크로기 양치기로 가야 겠다. 지금까지는 체계적인 이론을 주로 학습했지만 어느정도 누적 축적 양이라는게 필요하다. 무지성 양치기를 할때는 베타도 같이 작업을 해야 겠다. 

 가자. 

 그 이번엔 테두리를 안넣는데 그 다음 강의에서 테두리를 가져와야 되나 싶다.

 따라 해보니까 어떤식으로 만드는지 알듯 싶다. 

 약간 막 날림으로 해도 되는듯 싶다. 

 쭉쭉 진행하자.

 대충 어떻게 하는 건지 알듯 싶다.

 예전에 웹툰 하는 애가 스토리 작가가 말도 안되는 걸 그려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고 최소한 콘티를 짤 줄 알아야 한다고 했던 기억이 난다. 아마 프로그래머들이 기획자에게 요구하는 것도 비슷한 맥락이 아닐까 싶다. 

 이걸 쓰는듯 싶다. 

 쓰니까 좀더 편한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그림을 그릴때 이런 스토리보드를 활용해도 되려나. 

 내일은 이펙트 애니메이션을 만들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