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원래 책을 통해서 공부하는 스타일이였는데 요센 책 사는 일이 없다. 서점에 가도 내용이 없더라. 특히 블렌더 사용방식이나 턴제 게임 개발을 어떻게 하는지는 책을 통해서 배울수가 없더라. 그래서 요세는 유튜브로 공부를 하고 있는중이다. 

 구글 알고리즘이 똑똑하게 알아서 잘 찾아서 알려주는듯 싶다. 이번 데브로그에서 얻어갈거는 전투를 하는 거랑 회복포인트나 파밍포인트 중에서 선택을 할수 있게 해준다는 거다. 엑스컴에서 해킹 시스템과 인비저블 잉크의 파밍 시스템이 생각이 난다. 엑스컴의 경우에는 부정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도록 되어있고 인비지블 잉크의 경우에는 보안레벨이 올라가기 때문에 마냥 파밍만 하고 있을수 없다. 이경우에는 맵이 좁기 때문에 파밍만 하고 있으면 적에게 두둘겨 막게 되는 듯 하다. 

  파괴 가능한 벽이나 장애물 같은걸 만들거나 함정을 만들고 밀치기 기술을 넣는 것도 좋은듯 싶다. 지형을 활용하는 전략을 짤수 있기 때문이다. 엑스컴의 경우에는 일단 맵을 읽고 유리한 곳을 선점하고 싸우는게 기본 전략이니 말이다. 방어의 용도로도 쓰고 말이다. 롤에 요소를 가져오는듯 싶다. 내경우는 평소 도타를 하는 편이니 거기서 가져오면 될듯 싶다. 

 유튜브 자막 달때 영어쪽은 잘난척을 하는 쪽으로 한글 자막은 겸손한척 하는 걸로 달고 있는데 앞으로 음성을 넣게 되면 그냥 하나로 통일해야 할듯 싶다. 지금 녹음 장비를 알아보고 있는데 이게 컴터로 녹음이 잡음이 너무 많이되서 별도의 녹음 장비를 써야 할듯 싶다.